맥북을 10년 이상 써오면서 조금이라도 작업을 편하게 하기위해 수십종류의 악세사리(마우스, 키보드, 키패드, 젠더 등)를 사용한 경험으로 2023년 최고의 맥북 악세사리를 뽑아봤습니다.
나에게 딱 맞는 악세사리는 오래된 맥북을 다시 새 것처럼 느끼게 하거나 확연하게 사용성을 높여주기도 합니다.
예를 들면, 좋은 무선 마우스는 장시간 작업 시 맥북의 트랙패드보다 훨씬 더 편한할 수 있으며, 여분의 충전기를 준비한다면 집과 직장에서 훨씬 더 편리합니다.
1. Logitech Brio 500
로지텍에서 만든 Brio500 웹캠의 경우 향상된 조명 보정, 다양한 사용자 지정 옵션, 프레임 유지 기능을 제공하여 화상 통화 및 줌 미팅 등을 할 때, 끊기지도 않고 얼굴도 살짝 보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강추 합니다.
2. Yilador webcam cover
Yilador 에서 만든 웹캠 커버의 경우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고, 아주 쉽게 사생활 보호를 할 수 있습니다.
또한 매우 얇고 설치가 쉬우며 나중에 제거할 일이 생겨도 화면에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없어 자주 사용하는 제품입니다.
3. LapGear lap desk
이 노트북 책상은 15인 맥북 및 마우스를 올려놓을 수 있는 크기이고, 펜이나 핸드폰 등도 쉽게 수납할 수 있어서 쇼파나 침대에서 맥북을 사용할 때 필수품입니다.
무게도 가볍고 디자인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엄청 편합니다.
4. Anker 555 USB-C Hub
약 5개 이상의 허브를 사용해봤지만 갈아타고 갈아타다 정착한 허브입니다.
hdmi, sd카드 슬롯, 랜선 등을 포함해서 8개 포트를 맥북에 추가해줍니다. usb 포트도 3개가 있어서 여러 기기를 같이 사용할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5. Mophie Powerstation Pro AC
이 배터리는 노트북을 사용하는 동안에 충전을 진행해도 15인치 맥북 프로 배터리 잔량을 10% 이하에서 80%까지 90분만에 충전이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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